관세청은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중 열린 한-EU 정상회담을 계기로 EU와 '승객예약자료(PNR) 입수 협정'을 타결했다고 15일 밝혔다. 이는 아시아 국가 중 최초이며, EU는 개인정보보호 규정에 따라 별도 협정 체결국에만 소속 항공사의 PNR 제출을 허용하고 있다. 양측은 내년 상반기 협정 발효를 목표로 정식 서명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.